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 (문단 편집) === 쌍둥이 측 변호사의 반박 === 법무법인 '오현'의 변호사 '''최현'''은 "쌍둥이 자매의 2018년 9월 고2 [[모의고사]] 성적이 좋다"고 주장하며, 시험지 유출 의혹에 대한 반박문을 냈다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11/15/2018111500165.html?utm_source=naver&utm_medium=original&utm_campaign=news|쌍둥이 측 "9월 모의고사, 언니는 수학 빼고 모두 1등급"]] || [[파일:3888883.jpg|width=50%]] || || ▲ 변호사가 주장한 쌍둥이 자매의 2018년 9월 고2 모의고사 성적[* 주장만 하고, 구체적인 성적 증명서 공개 등은 없었다. 무엇보다 교육청 주관(혹시나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, 고1, 2 9월은 인천시교육청, 고3만 [[한국교육과정평가원]] 주관이다. 날짜는 동일) 전국연합고사는 '''학교에 문제지와 답지가 한번에 같이 배송된다.''' 빼내는 것은 맘만 먹으면... [[참 쉽죠?]]] [br] 국어, 수학, 영어 / 한국사[* 절대 평가 ] / 탐구 1 / 탐구 2 [br] '''문과 1 / 2 / 1 / 1 / 1 / 1 , 이과 2 / 3 / 1 / 1 / 3 / 4''' [[수능 등급제|등급]] || 숙명여고 쌍둥이 변호인 ‘11장 반박문’… 다툼은 이제 시작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56&aid=0010639969|#]] 현재 발표된 공식 증거들에 대해, [[변호사]]는 다음과 같이 반박과 해명을 늘어놓고 있다. 우선 "커닝 페이퍼로 의심되는 메모는 정답 채점용"이라고 주장하며, "진짜 컨닝 페이퍼면 100점을 맞겠지 98점을 맞을까?"라고. 그리고 모의고사에 대한 논란에는 "__'''[[숙명여고]]의 내신은 쉬우며'''__, 최근에는 쌍둥이 자매의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"고 반박했다. 하지만 아직 [[경찰]]이 미발표한 증거는 남아 있으며, 재판을 앞두었기에 아직 공표하고 있지 않고 있다. [[네티즌]]들은 커닝 페이퍼에 대한 해명보다 "숙명여고의 내신이 쉽다"(...)[* 졸업생 입장에서 말하자면 영어같은 과목은 전국 모의고사 1등급 컷을 교내 컷으로 돌리면 3등급 컷 또는 그 이하로 나온다. 즉슨, 모의고사 수준으로 냈다가는 등급이 안나눠져 교사들이 탈탈탈 털릴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내고 싶다 해도 불가능하다. 또한, 실제로 쉽게 낸 중간고사 2점 정도 깎이면 60등까지 내려가는 살벌한 숙명 내신은 쉽다는 표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. 특히나 전국 상대로 치는 모의고사랑 비교급으로 놓으면 더더욱][* 사실 [[숙명여고]]를 비롯한 대다수의 서울 [[강남8학군]]과 [[서초구]] 일대의 고등학교들은 차라리 '''[[수능]] 만점을 맞는 게 쉽다고 느껴질 정도로''' 내신 난이도가 극악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.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경쟁도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치열한 편. 그 때문에 몇몇 내신의 신들(...)을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수시전형에는 미련을 버려 오로지 [[수능]] 결과로만 좌지우지되는 [[정시]]나 내신이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수시논술에만 몰빵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.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수시전형은 내신등급이 절대적이기 때문.] 표현과 "최근 쌍둥이 자매의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"는 해명에 반박하고 있다. 숙명여고의 내신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재학생, 졸업생, 학부모들을 조금만 붙잡고 물어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. 또한 시험지를 빼돌려 정답을 다 알고 있더라도,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두어 개의 오답을 적어낼 수도 있다. 그런데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라 해봐야 모의고사 성적을 잘 봤다고 주장하는 것인데, 숙명여고에서 저 모의고사 성적이 몇 등인지를 봐야 성적이 우수한지를 알 수 있는데, 그 언급은 하지 않고 단지 우수하다고만 하며 비호하고 있다. 즉 실제로 저 성적은 강남 [[8학군]]인 숙명여고 기준으로 변호사가 언급하는 것처럼 전교 1등 수준으로 우수한 성적은 아닐 가능성이 훨씬 높다. 실제 학생들이 우수하다는 점을 입증한다면 단순 등급보다 훨씬 중요한 지표인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이용해 정확하게 수치화한 후 모집단을 숙명여고 한정하여 설명했어야 한다. 애당초 저정도 성적은 일반고에서도 (모의고사) 상위권 학생들이면 충분히 낼 수 있는 성적이다. 그 숙명여고에서 전교 1~2등을 다투는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이라고 보긴 어렵다.[* 강남 8학군은 알다시피 수능 전영역에서 5문제 이내로 틀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해 있다.] 오히려 숙명여고 기준으로는 잘 쳐줘야 중위권인 수준이다. 과학탐구에서 처참히 무너졌으며 국어, 수학 성적도 영 좋지 못한 동생은 말할 것도 없고, 언니 역시도 평가원도 아닌 고2 교육청 모의고사의 문과 수학에서 1등급 컷도 못 미치는 성적을 받는 실력은 숙명여고에서는 전교 상위권의 발끝에조차 미칠 수 없는 수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